식약처가 이처럼 온라인으로 불법 판매되는 발기부전치료제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할 수 없는 가짜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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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총파업 대책이 겨우 비대면 진료?” 의료/병원 “의료계 총파업 대책이 겨우 비대면 진료?”
이와 관련, 화이자 관계자는 “인터넷을 통해 비아그라를 구매할 수 있다고 해도 반드시 처방전을 등록해야 제품을 처방받을 수 있기에 오남용에 따른 우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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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정품 비아그라 외국의 경우에도 오남용 우려로 인해 처방전이 필요하다. 오히려 외국의 의료 시스템이 복잡해서 우리나라보다 처방 받는 과정이 불편하다. 가격도 비싸고!
특히 인터넷을 통한 해외 제품의 직접구매가 손쉽게 가능해짐에 따라, 국내에서도 해당 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비아그라를 살 수 있다면 심각한 오남용 사태를 일으킬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의사들도 의료민영화 경계? ... 의사협회, ‘해외의료 이용 후기 유튜브 영상’ 공유
별다른 검사가 필요 없지만,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정품 비아그라 심전도 및 추가검사를 시행할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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